베스트셀러 심리상담가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책 10여 권을 모두 읽고 총정리!


기존에 올린 진노스케의 ‘돈 철학 3~5편’을 총정리한 내용이니,


이 한 편만 제대로 들으면

생활이 즐거워지고,

돈이 주머니에 착착 쌓이는 경험을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진노스케가 권하는 돈에 대한 철학 스텝, 즉


스텝 1: 돈에 초연해지고 “지금 내가 최고 행복”이라 생각하며


스텝 2: 가격표가 아니라 호불호를 기준으로 만사를 선택.


스텝 3: ‘나는 대단하다’고 밝히고 오만을 부리며


스텝 4: 남의 능력-돈이 날 돕게 해야 부자가 된다


를 일목요연하게 정리!!



돈 문제만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는 마음다짐으로서도

큰 도움이 되는 내용이니 꼭 시청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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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혹…

“이것만 사면, 저것만 있으면 난 행복해질 수 있는데…”라면서

쪼가리 물건이라도 사지 않으면 우울해지는 스타일입니까?


요즘 사람들 대부분이 그래요.

예전 7080 세대는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를 술안주 삼아 논쟁을 잘 벌였기 때문에 술값이 많이 들어갔다면,


요즘은 2030이든 4050이든,

뭔가 물건을 사는 게 삶의 중심점이 된 느낌



헌데, 왜 이렇게 물건들을 사대는 걸까요?

부자들도 그렇게 쪼가리 물건 사재기를 하나요?

안 그래요. 부자들은 뭐든 살 수 있는 재력을 갖고 있기에

쇼핑에 그리 목매달지 않아요.

뭐, 이 물건이 없다고 부자가 부자가 아닌 게 되지도 않기 때문이지요.


‘물건을 통한 충족감’을 굳이 느낄 필요가 없는 게 부자들의 특징이기 때문인 듯 하지요.


이건 마치,

돈 없으면 갑자기 배고파 환장하겠는 것과 비슷할 거에요, 아마.

돈 있으면 배가 따끈한데,

돈 떨어지면 금방 밥을 먹었는데도 또 배고파지지요.


요런 현상은, 진화심리학적으로도 해석이 되지요.

긴장하면, 공포를 느끼면

싸우거나 도망가야 하니까(fight or flight)

근육에 힘이 필요하고, 근육에 힘을 저장하면 먹어야 하고…


그래서 마음이 편하지 않으면 자꾸 먹어대서 살이 찐다는 거 아닙니까?

부자는 마음이 편해서 마구 먹어대지 않아도 되니 살이 덜 찌고…



돈도 마찬가지라는 게, 고코로노 진노스케의 당부입니다.

자존감이 없고, 행복감이 없어서, “아, 나는 이 물건, 저 물건이 없어서 불행해. 저것만 사면 행복할 텐데…” 이리 생각하면

자꾸 쪼가리 물건을 쇼핑하게 되고, 힘들게 번 돈은 한 푼도 남아나지 않는다는....



진노스케의 솔류션은 그래서 이겁니다.


“지금 당신은 100% 행복하다고 믿어봐라. 실제로 그렇지 않느냐? 우리 집 고양이는 아무것도 안 해도 잘만 먹고 사는데 왜 우리 사람은 이 고생하면서 살고 또 게다가 자존감-행복감이 없어서 쪼가리 쇼핑까지 해가면서 재벌들에게 돈을 몰아줘야 하냐고요?”라는.



TV와 포털을 뒤덮은 ‘마케팅으로 휘몰아쳐서 돈 쓰게 만들기’에서 빠져나오려면 “난 행복해” “난 완전해”라고 믿는 게 첫 걸음입니다.


TV 광고는 항상 “당신은 이게 부족해. 이것만 사면 당신은 완벽해져”라고 꼬셔서 물건을 사게 만드니까.


하지만 물건을 사서 완벽해본 경험 있어요? 벤츠-BMW 몰면 당신은 완벽한 남자가 되나요? 아닙니다. 주변에 벤츠-BMW 모는 사람들 많지만 다 그렇고 그런 사람들이에요.


물건을 사면 잠시 행복해져요. 하지만 거기까지라는...


그럼, “부자 되려면 먼저 행복해져라”는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행복 강의를 들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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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배낭 여행 갔는데,

첫날 맘에 딱 드는 옷이 발견됐어요.

말하자면 ‘인생의 옷’... 


헌데, 오늘만 세일인지라, 

지금 이 순간을 넘기면 

난 이 옷을 살 수 없다.


명품인지라 세일 기간이 지나면 내 능력으론 사기도 힘들다.



글고, 값은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전재산(즉 한달 여행비용 전체)과 옷값이 같다.

당신은 옷을 살 것인가, 아니면 꾹 참고 한달 배낭여행을 계속할 것인가?



1991년, 25살 김어준은

프랑스 파리에서 뻑가는 디자이너 양복을 본 뒤

주머니 속 전재산 120만 원을 탈탈 털어 양복을 산 뒤,



돈이 없어 뤽상부르 공원에서 고급 양복을 입은 채 노숙!!ㅋㅋ


알거지가 될 줄 알았던 그는? 

외려 1천만원을 벌어 당당 금의환향.



일본의 유명한 심리상담가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가르칩니다.

“찌질한 계산 쫌 그만 하고 맘에 들면 질를 줄도 알어라, 제발!"


"지금 돈 아껴서 난중에 부자 되겠다고?

아니, 지금 당장 명품 옷 사서 여행갔다가 현지에서 부자 남자 만나 인생 고칠 수도 있는 것 아니냐?는 게 진노스케의 가르침.



그가 이렇게 갈치는 건,

일본인이나 한국인이나 너무

게찌스럽게(조마조마해 하면서) 살기 때문이라는 거죠.



“가격표 보면서 100원이라도 싼 거 고르자”는 게

당신의 인생 모토라면,

당신의 인생은 그냥 100원짜리 인생이 되기 쉽다능....



그러지 말고, 가격표를 가리고 

“이거 내 마음에 드나, 안 드나”로 고르면 

인생이 달라질 수도 있다는.



왜 질로 고르는 게 중요하냐면, 

질을 고집하는 사람은 자신을 하이퀄러티로 생각하기 때문. 


자신을 하이퀄러티로 생각하면, 

그 사람 인생은 하이퀄러티가 되기 쉽겠지요? 


반대로 가격표를 고집하는 사람은, 

스스로를 로우퀄러티(100원이라도 싼 걸 먹어야 하는 사람)로 생각하니, 

로우하게 살면서 

하이퀄러티 인생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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