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인 ‘억강부약(抑强扶弱)’에서
딱 한 글자만 고쳐 '안강부약(安强扶弱)'으로 바꿔야 한다는 최동석 박사의 조언.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길래?
‘억’ 자를 ‘안’ 자로 딱 한 글자만 바꿨지만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로 크게 달라진다는 말씀~~.
눈치 빠르고 머리 좋은 '발전도상인' 이재명은 벌써 이를 실행하고 있으니 놀랄 노자지요.
이재명 대표의 캐치프레이즈 중 하나인 ‘억강부약(抑强扶弱)’에서
딱 한 글자만 고쳐 '안강부약(安强扶弱)'으로 바꿔야 한다는 최동석 박사의 조언.
도대체 어떤 차이가 있길래?
‘억’ 자를 ‘안’ 자로 딱 한 글자만 바꿨지만 의미는 하늘과 땅 차이로 크게 달라진다는 말씀~~.
눈치 빠르고 머리 좋은 '발전도상인' 이재명은 벌써 이를 실행하고 있으니 놀랄 노자지요.
2019년 9월 7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조국 법무장관을 임명하기 하루 전날,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은 "조국을 임명하면 내가 먼저 사표내겠다"고 방방방방.
윤의 정체를 파악한 문통은 격노해 "낸다는 사표를 받아오라"고 청와대 수석들에게 명령했지만,
거짓말의 달인인 윤은 "메롱~".
사표를 내겠다고 큰소리 친 검찰총장의 사표를 못 받아낸 문과는 달리,
추윤갈등 당시 윤을 돕느라 사표를 흔들어대며 협박한 한 차장검사에 대해
추장군은 "사표 받기 전 퇴근 불가"를 천명하고, 불퇴근.
사표를 낸 차장검사는 민주당의 수박 의원을 통해 "사표를 물러달라" 애원하지만
추장군은 "낙-장-불-입" 선언!
받을 사표를 못 받아내면 조직이 엉망이 됩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2019년 '검찰 쿠데타'로 1차 개판에 됐고,
내란 성공의 맛을 쭈~욱 들이킨 윤은,
6년 뒤 전국적 비상계엄 내란을 일으키게 되지요.
정치를 꿈꾸는 자들은, 추장군의 반의반 만이라도 좀 닮아봅시다!!
검사 경험으로 봐도, 윤석열의 행태는 딱 범죄인 그 자체.
일단 튀고(1도),
잡힌 다음에는 거짓말이 나중에 탄로나건 말건 무조건 부인부터 하고보고(2도),
들통난 다음에는 온갖 빽을 동원해(윤석열의 경우에는 내란의힘당과 극우폭력세력, 극우 교회 등) 법망에서 빠져나가려 아우성치고(3빽)
검찰 사정에 빠삭해 항상 지혜를 안겨주는 이연주 변호사의 말에서 윤석열의 범죄자스러움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