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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원하는 건 찰나적인 무책임 섹스,
여자가 원하는 건 평생가는 헌신적 사랑.
직장에 남녀 모아 놓으면 이런 욕구의 충돌 생기게 마련.
 
그리고 남자란 원래 목적을 방해하는 사람 있으면
폭력, 위협, 비하로 자기 목적 이루는 동물이라
찰나적 섹스에 저항하면 폭력, 위협, 비하 쓰게 마련.


까놓고 말하는 인간본성의 마지막 순서는 남자가 여자에게 저지르는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에 대한 문제입니다.

여성주의자들은 남자의 성희롱은 남자가 여자를 지배하기 위한 수단이며, 지배(power)를 위해 성(sex)을 사용한다고 분석합니다.

그러나 이런 주장에 대해 가나자와 사토시 교수는 "섹스를 하기 위해 힘을 사용하는 것이지 왜 힘을 과시하기 위해 섹스를 사용하겠냐?"고 반문합니다. 


여성주의자들은 "성희롱은 여자에 대한 남자의 지배수단"이라고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솔직히 파워 확립을 위해 성추행을 한다는 여성주의자들의 분석은 좀 이해하기 힘든 측면이 있긴 합니다. 남자가 성희롱, 성추행을 하는 건 노골적으로 섹스를 하고 싶다는 의사 표시를 '더럽게' 하는 것이지, 여자 위에 군림하려고 성적인 내용을 사용한다는 것은 좀 비약이 아닌가 싶군요. 

여성주의자들의 분석에 대해 가나자와 교수는 "페미니스트들의 분석은 마치 은행강도는 총에 대한 문제이지, 돈에 대한 문제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 같다"고 비꼽니다. 

그리고 그는 직장 성희롱에는 2가지가 있다고 분류합니다. 하나는 상사와 여자 부하 사이에 이뤄지는 '거래'입니다. 남자 상사가 여자 부하에게 "나랑 자지 않으면 계속 회사를 다니거나 승진하는 데 지장이 있을 것"이라는 암시를 주면서 덤벼드는 것입니다.

다른 하나는 상하를 막론하고 남자 직원이 여자 상사든, 부하에게든 폭력적인 언어와 행동을 구사하며 덤벼드는 형태라는 것입니다. 


직장 상사와 여직원의 관계에는 여러 문제가 얽혀 있기 때문에...

첫 번째, '남자 상사와 부하 여직원' 사이의 성희롱이라는 게 또 묘한 데가 있죠. 그간 여러 연구에서도 밝혀져 있지만, 여자는 '파워있는' 남자를 매력있게 봅니다. 직위-파워 그 자체가 매력인 거죠. 

예컨대 회사에서 막대한 권력을 휘두르는 부장님은 그 존재 자체가 매력덩어리로 여직원에게는 비쳐질 수 있다는 거죠. 여자의 이런 성질은 본능이기 때문에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젊은 여자라면 사족을 못 쓰는 남자의 본능과, 파워맨을 사랑하는 여자의 본능이 만나는 지점에서 직장 성희롱이 발생하기 쉽다는 것이고, 이런 경우를 실제 제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목격했습니다. 


여자를 천대하기 때문에 성희롱이 발생하는 게 아니다

어쨌든 이런 성희롱 문제에 대해 가나자와는 "남자가 특별히 여자를 천대해서 성희롱이 발생하는 게 아니라 남자란 원래 그런 동물"이라고 그 나름의 본성론을 내놓습니다. 

그러면서 예로 드는 게 매력적인 이성이 접근해 "한 번 하자"고 했을 때 남녀의 반응이 얼마나 다른지를 측정한 실험 결과입니다.


매력적 이성이 다가와 "우리 집으로..." 했을 때 남녀 반응은?
 

미국 남학생들에게 예쁘게 생긴 여대생이 다가와 "내 아파트로 가자"고 했을 때 남학생의 75%가 "좋다"고 했습니다. 설사 이 여자와 데이트를 할 의향이 없는 남자라도, 위험하다고 느끼더라도, 여자가 접근해 쇼타임 사랑을 하자고 하면, 좋다고 하는 게 남자라는 성의 특징이라는 실험 결과입니다. 

반면 여학생들은 멋진 꽃미남이 접근해 "내 아파트로 가겠냐?"고 했을 때 "OK" 한 경우가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남자와는 반대로 여자들은 데이트는 할지언정 아무리 잘 생겨도 낯선 남자와 바로 침대로 직행하는 쇼타임 사랑을 하기는 완전히 불가능하다는 것이죠.

이렇게 남자는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는 '쇼타임 섹스'를 가장 좋아하고, 반대로 여자는 책임지는 '롱타임 사랑'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구하는 것은 섹스고, 여자가 남자에게 구하는 것은 사랑이므로, 이 두 욕구가 만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성희롱이라는 것이죠. 

즉 성희롱이라는 현상이 일어나게 되는 중요한 동기는 '즉각적인 섹스'를 원하는 남자의 본성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폭력-위협-비하를 남자는 남녀 가리지 않고 쓴다

갖고 싶은 게 있는데 장애 요인이 있을 때 남자가 동원하는 수단은 바로 폭력, 협박, 모욕주기 등입니다. 그리고 이런 수단을 남자는 남녀 구분하지 않고 동원한다는 게 가나자와 교수의 말입니다. 

즉 남자는 남자니 여자니를 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사항이 있는데 그걸 가로막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을 협박하거나 모욕을 주거나 폭력까지 써서 그 목적을 이루도록 본성이 갖춰져 있다는 것입니다. 


직장이란 원래 험악하고 서로 위협-협박-폭력 쓰는 곳

그리고 직장이라는 게 대개 이처럼 험악한 분위기로 이뤄지기 쉽다는 것이죠. 생판 모르는 남남이 모여서 자기 욕구를 이뤄가는 집단이니, 동네 마실 다니듯 그렇게 희희낙락할 수 없는 게 회사잖아요. 

이런 적대적 환경에 노출되는 사람은 남녀 가리지 않고 험한 꼴 당하기 쉽다는 것이고, 실제로 이런 경험을 우리는 직장생활하면서 쉽게 겪게 됩니다.  

과거 인간이 수백만년 동안 살아온 환경에서 남녀가 하는 일은 기본적으로 나눠져 있었고(남자는 사냥, 여자는 채집으로),

또 평생 만나는 사람이라야 수백 명 이상을 넘지 못했는데(부락, 무리 단위로 살았으니까),

이런 생활에 맞도록 적응된 인간의 몸과 마음이 하루에도 새로운 이성을, 그것도 살갖을 드러내고 성적인 특징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옷을 입은, 수백, 수천명씩 만나니

사고가 생기기 쉬운 조건이 현대인의 생활방식에는 완전히 구비돼 있다는 것이지요. 

하루에도 수백명씩 전철간에서, 거리에서 만나는 여자들의 현란한 몸들...... 솔직히 남자 입장에서는 아찔할 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근본적으로 이렇게 낯선 타인을 하루에 수천 명씩 만나도록 해 놓은 사회이지, 순간적 섹스를 원하도록 돼 있는 남자의 마음은 아니라는 게 그의 인간본성 분석입니다.

성희롱에 관한 남자의 본성을 말한다고 성희롱에 대한 처벌 면제되는 것 아냐

여기서 잠깐, 헷갈리면 안 되는 사항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논의는 인간 본성에 대한 논의일 뿐, 선악 또는 처벌의 문제는 아닙니다. 성희롱을 은행강도에 비유했지만, 은행 강도가 총을 중요하게 생각하든, 돈을 중요하게 생각하든 상관없이 그는 처벌 대상입니다. 그렇죠?

처벌이라는 것은 본인의 의도와는 상관없이 타인이 얼마나 피해를 받았냐가 기준이고, 은행강도가 뭔 생각을 하면서(파워의 과시든, 돈의 확보든) 강도짓을 하든, 그는 처벌 대상이라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지금 가나자와 교수나 이 글을 쓰는 저나, 언급하는 것은 성희롱의 구조 또는 본성에 대한 것이지, "남자의 본성이 이러니까 성희롱은 무죄다"라고 하는 게 아님을 분명히 알아 주셔야 합니다.

"그러하니 그러해야 한다", 즉 현실에서 당위를 꺼내는 것을 '자연주의적 오류'라고 하는데, 성희롱 얘기를 하면서 이런 오류를 범하면 안 됩니다. 


여자의 성해방 뒤 행복해진 것은 남자뿐, 여자는 점점 더 불행해져

성희롱 얘기를 하면서 생각나는 것은 남녀의 행복도 조사 결과입니다.

성해방이 고속도로 진행된 지난 40년 정도의 조사 결과들을 보면 남자의 행복도는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남자의 생활이란 게 뭐 여자의 성해방이 되면서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크게 나빠질 수는 없기 때문이죠.

앞에서도 말했듯 남자가 목적을 이루기 위해 폭력, 협박, 비하를 사용하는 것은 4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를 바가 없고, 남자란 동물은 어차피 TV 잘 나오고 맥주까지 곁들일 수 있으면 행복한 동물이니까요. 

그런데 여자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40년 전에 여자들은 대개 직장 생활을 하지 않았고 대개 가정에서 남편의 시달림만 받아 왔지만, 이제 집에서는 집대로 남편에게 핍박을 당하고, 직장에서는 또 직장대로 남자 상사, 부하, 동료로부터 성희롱을 당하는, 참 한심스러운 상태가 된 것입니다. 


여자가 맞벌이 하면 남자 가사노동 하루 단 2분 늘어

그래서 여자들의 행복도는 40년 전보다 떨어졌음은 물론, 계속 떨어지는 중이라고 합니다. 

여자가 전업주부에서 직장여성으로 바뀌면 남자가 가사노동을 도와 주는 시간은 하루에 단 2분 늘어난다는 무시무시한 통계도 있죠. 맞벌이니 뭐니 해도 가사노동을 안 도와 주는 게 남자라는 동물입니다.

기껏 여성 해방, 성해방을 해 놨더니 과실을 따 막는 것은 남자들이고, 여자들의 삶은 점점 더 질곡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결과죠. 


여자를 전원 직장으로 내모는 현대인 생활방식, 과연 잘하는 건가?

그래서 여자들이 전원 직장 전선에 내몰리는 현대인의 생활이 과연 올바른 것인지, 여자가 가정생활과 직장생활을 모두 해야 하는 이런 사회 구조를 과연 그대로 계속 유지할 것인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성희롱이라는 문제가 간단한 것 같지만, 이렇게 배경에 깔린 사항이 많고,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많죠? 인간본성을 알아야 성희롱 문제에 대한 대책도 잘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박따박 읽어내는 북손탐의 재밌는 동영상들>




고흐가 미쳤다고? 이렇게 맨정신인데? 

고흐는 열정만의 화가라고? 책을 이렇게나 많이 읽은 지식인인데? 

우리가 잘못 배운 빈센트의 진면모!



메시와 호날두 중에 누가 좋냐고? 

난 단연코 호날두!! 

왜냐고? 인간적이잖아!! 

동양인 비하하느라고 눈찢는 메시가 좋으니? 

호날두는 저런 천박한 짓 말라고 메시 같은 것들한테 아래위로 찢어주잖아.   


"아래위로 눈 찢어진 야만인들아!"라면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법이 있다고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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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적으로 볼 때 행복의 절대기준은 장수-번식
여자가 더 오래 살고 번식 성공률도 높은데 왜 여자가 약한 성?


진화심리학계의 독설가 가나자와 사토시 교수(영국 런던경제대학)가 또 사고를 쳤네요. 페미니즘에 대해 ‘비논리적이며, 불필요하고, 악하다(Why modern feminism is illogical, unnecessary and evil)’고 자신의 사이콜로지 투데이(Psychology Today) 블로그에 지난 2일 글을 올린 것입니다.

이런 과격한 글에 여성 동지들이 가만히 있을 리 없죠. 바로 다음 날 코네티컷 대학의 레지나 바레카 교수는 같은 웹사이트에다 ‘안티-페미니즘이 비논리적이며, 불필요하고, 악하며 게다가 끔찍하게 추접스러운 이유(Why anti-feminism is illogical, unnecessary, evil and incredibly unsexy)’라는 글을 올려 반박한 것이지요.

그뿐 아니라 여러 블로그에는 가나자와 교수를 반박하는 여성의 글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가나자와 교수가 여성운동에 맹공격을 하는 이유는 진화심리학자의 입장에서 입니다.

그에 따르면 여성운동은 ∇비논리적: 남자와 여자가 같거나 또는 같아져야 한다는 잘못된 전제에서 출발하고 있기 때문 ∇불필요: 원래 여자가 남자보다 더 강한 성이기 때문 ∇사악하다: 여성운동이 여성을 오히려 불행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란 것입니다.

그가 여성운동을 맹비난한 것은 ‘유럽적인’ 현상이랄 수 있겠죠. 그렇기에 아직도 여자들이 낮은 위치에서 신음하고 있는 한국 사정에서 그의 주장을 그대로 소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그의 주장 중에서 두 번째 것, 즉 여자와 남자 중 여자가 더 강한 성이기 때문에 여성운동이 불필요하다는 주장은 한번 잘 들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나자와 교수는 자신의 글에서 여자가 왜 남자보다 우세한지를 간단하게 정리했습니다. 행복의 기준은 ∇장수와 ∇번식성공인데, 이 두 가지에서 유사 이래 남자가 여자를 이겨 본 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장수-번식이 행복의 기준이라는 것은 진화심리학자로서 당연히 제시할 만한 기준이죠.

우선 장수 문제는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여자가 더 오래 산다는 것은 상식이니까요.

두 번째 번식(자식 낳기) 측면에서도 여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것이 그의 주장입니다. 침을 흘리는 남자가 워낙 많기 때문에 여자는 원할 경우 비교적 쉽게 자식을 낳을 수 있지만, 남자는 능력이 안 될 경우 자식을 보지 못하고 ‘유전적인 패배자’가 돼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비율이 더 높다는 것입니다.

번식에 관한한 아기 낳기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여자고, 정자은행은 물론 심지어 최근 정자 없이도 난자를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을 과학자들이 개발하고 있다니 정자(수컷)의 가치는 점점 떨어진다고 할 수 있죠.

여자는 아버지가 누군지는 헷갈려도 자기 자식이 확실한 아기를 낳습니다. 생물이 지구상에 태어난 이유는 후손을 보기 위해서인데 여자는 이런 측면에서 원하면 얼마든지 아기를 낳을 수 있어 번식 성공에서 남자보다 훨씬 유리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기본 욕구를 충족한 여자는 오래 살기까지 하면서 인생을 천천히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남자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 같지만 여자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녀가 있고 가족이 있으면 이들을 통해 파워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반면 남자는 흔히 '생쥐 경주(rat race)'라고 표현되는 남자끼리의 피 튀기는 권력 경쟁을 벌여야 하고 또 여자를 둘러싼 쟁패에서도 피가 튀깁니다. 심장마비가 남자들에게 여자보다 10년 먼저 나타나는 것도 다 이렇게 피곤한 남자의 인생 때문이라는 거죠. 


그래서 가나자와 교수는 "진화적으로 보면 여자가 이렇게 강자인데 왜 '여자와 남자가 똑 같아져야 한다'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냐"는 것이지요.

‘약한 성(weaker sex)’이란 말은 과거 여성을 지칭하던 말이었죠. 그런데 이제 약한 성이 남성이 돼 가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2000년대 초반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실패한 성(Failed Sex)’라는 제목으로 남성 문제를 다룬 적이 있습니다. 그 기사의 요점은 과거 육체의 힘이 중요하던 시대에는 남자의 근육이 남성을 절대적 우위에 놓았지만, 이제 손가락 끝으로 모든 걸 할 수 있게 된 세상에서 근육이 전혀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 차이는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남자들은 선천적으로 ‘충동성’이란 걸 갖고 있어 항상 문제를 일으키고 공부 하는 데도 방해를 받지만 여자들은 이런 충동성이 적기 때문에 착실하게 공부하면서 현대 사회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자가 더 공부 잘하는 시대는 확실히 열렸습니다. 한국의 각 학교에서 수석 입학자 또는 졸업자가 여학생으로 도배되는 현상은 이제 다반사죠. 미국 고교 졸업식에서는 최고 우등생이 고별사를 하는데, 어느 고교 졸업식을 가보나 고별사의 주인공은 거의 항상 여학생입니다. 한인 여학생도 더러 주인공이 돼 가슴 뿌듯하게 만들어 주죠.

동물행동학자 최재천 교수(이화여대)는 자신의 저서 ‘여성 시대에는 남자도 화장을 한다’에서 앞으로 한국에서의 여성 위치에 대해 ‘일단 시작하면 무서운 속도로 변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여성 시대가 생각보다 아주 빨리 올 수 있다’고 예상했습니다.

‘여자가 더 강한 성이기 때문에 여성운동은 불필요하다’는 그의 주장은 마초 같은 주장으로 들리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불쌍한 남자 신세'를 토로하는 것 같기도 해 영 헷갈리게 만드는 요소가 있습니다. 당신은 이런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따박따박 읽어내는 북손탐의 재밌는 동영상들>



고흐가 미쳤다고? 이렇게 맨정신인데? 

고흐는 열정만의 화가라고? 책을 이렇게나 많이 읽은 지식인인데? 

우리가 잘못 배운 빈센트의 진면모!




메시와 호날두 중에 누가 좋냐고? 

난 단연코 호날두!! 

왜냐고? 인간적이잖아!! 

동양인 비하하느라고 눈찢는 메시가 좋으니? 

호날두는 저런 천박한 짓 말라고 메시 같은 것들한테 아래위로 찢어주잖아.   


"아래위로 눈 찢어진 야만인들아!"라면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법이 있다고라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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