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PK1K9iTA8Qk
어릴 때 가난했어도 성공한 뒤에는 올챙이 적을 완전 잊고 갑질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반대로 노무현, 이재명처럼 엄청 성공한 뒤에도 서민 감각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어요. 도대체 차이는 어디서 발생할까요?
최동석 박사는 그걸 '창조적-유토피아적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서 찾아요.
자신의 이익에 집중하는 '사익적 인간'과,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는 '공익적 인간'이 어떻게 나뉘는지를 알아봅니다.
타고난 천성도 작용하겠지만, 결국 얼마나 외부 세계를 열심히 바라보고, 공부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닐까요?
'수저론'으로 보는 문재인, 조국, 임종석 등 '문파'의 문제점을 왜 최 박사가 극구 비판하는지 그 일단이 드러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