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대로 정직하게 번역한 노래가사처럼
"니가 돈 벌어 내 줘.
지난 달에 빠졌수아~"
라고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는 사람이 지상에 존재한다면 월매나 좋을까ㅋㅋ
재밌게 노래 부르는 너구리에 한번 빠져 봅시당~~~~~ㅋ
더구나, 북손탐의 '돈 철학' 시리즈에도 딱 맞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왜냐면, 풍족하게 살려면
"니가 돈 벌어 나를 줘" 태도를 갖춰야 한다는 게
일본의 심리상담 전문가 고코로야 진노스케의 주장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며,
일하지 않는 자에게 돌을 던지라고 하지만,
이런 비난을 듣는 건 오로지 '일하는 자들'(평민들)뿐이고,
실제로 일하지 않으면서 너무나 많이 먹고 있는,
땅주인(부동산 임대료를 쏙쏙 빼먹으면서 일하지 않고 잘 사는),
재벌 후손들(부모 덕에 사장 된)에게는,
절대로 이런 비난 하지 않거든요ㅋ.
그래서 "네가 돈 벌어 나 줘" 요런 태도는 부자가 되는 데도 딱 필요한 철학 같습니다.
진노스케는 잘 사는 비결을,
"노력하지 말고 오만해져라"고 하거든요.
재밌는 번역 노래를 들으면서 '노오력 않고 오만해지는' 연습도 한 번 해봅시당~~ㅋ
<따박따박 읽어내는 북손탐의 재밌는 동영상들>
고흐가 미쳤다고? 이렇게 맨정신인데?
고흐는 열정만의 화가라고? 책을 이렇게나 많이 읽은 지식인인데?
우리가 잘못 배운 빈센트의 진면모!
메시와 호날두 중에 누가 좋냐고?
난 단연코 호날두!!
왜냐고? 인간적이잖아!!
동양인 비하하느라고 눈찢는 메시가 좋으니?
호날두는 저런 천박한 짓 말라고 메시 같은 것들한테 아래위로 찢어주잖아.
"아래위로 눈 찢어진 야만인들아!"라면서
돈에 구애받지 않고 사는 법이 있다고라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