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대통ㄴ’ 발음을 2년 6개월 전, 즉 윤석열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부터 앞장서 발음해온 인물이 있으니 바로 민주당의 주블리 김병주 의원입니다.
“깊은 뜻이 있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그의 발음들을 쭈욱 들어보죠.
요즘 유행하는 ‘대통ㄴ’ 발음을 2년 6개월 전, 즉 윤석열 정권이 출범하기도 전부터 앞장서 발음해온 인물이 있으니 바로 민주당의 주블리 김병주 의원입니다.
“깊은 뜻이 있었구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만드는 그의 발음들을 쭈욱 들어보죠.
https://youtu.be/4CIfpFmoQ0w?si=j-SCOYjLAHe-D8tl
노벨문학상 소설 '소년이 온다'는 왜 70대 노학자를 흐느끼게 만드나.
'시민이 공부로 연대해 건강한 민주주의를 강요하자'는 취지의 '건강한 민주주의 네트워크'를 만들어내고 있는 최 박사는 이 소설의 의미를 이렇게 해석한다.
https://youtube.com/shorts/PK1K9iTA8Qk
어릴 때 가난했어도 성공한 뒤에는 올챙이 적을 완전 잊고 갑질에 몰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반대로 노무현, 이재명처럼 엄청 성공한 뒤에도 서민 감각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어요. 도대체 차이는 어디서 발생할까요?
최동석 박사는 그걸 '창조적-유토피아적 사고'를 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서 찾아요.
자신의 이익에 집중하는 '사익적 인간'과, 전체의 이익을 생각하는 '공익적 인간'이 어떻게 나뉘는지를 알아봅니다.
타고난 천성도 작용하겠지만, 결국 얼마나 외부 세계를 열심히 바라보고, 공부하고, 실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아닐까요?
'수저론'으로 보는 문재인, 조국, 임종석 등 '문파'의 문제점을 왜 최 박사가 극구 비판하는지 그 일단이 드러나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