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qAaWVmGLOIM?feature=share

 

 

지난 827일부터 줄곧 일제강점기 조선인의 국적인 일본인이었다고 강변하며, 야당 의원들에게 공부 좀 하라고 소리치던 김문수 노동부장관이 13일만에 99내가 공부를 더하겠다고 태도를 바꿨습니다.

 

추석 명절이 가까워오니 생각이 바뀐 듯 하죠?

 

헌데, 얼마나 공부를 오래할지 궁금하네요. 공부할 필요 없이 호사카 유지 교수가 지난 5일 국회 토론회에서 했던 강연 유튜브만 틀어보면 바로 알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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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FLGMEnVxjSU

 

월드컵 3차 예선 첫 게임이 치러지면서 한국과 일본의 표정이 크게 바뀌었습니다.

 

일본은 만면의 미소, 한국은 울상입니다.

 

일본은 중국을 불러들여 홈구장에서 무려 7 0 대승을 거뒀고,

한국은 축구에선 듣도 보도 못했던 팔레스타인이란 나라를 불러들여 졸전 끝에 0 0 무승부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그 바탕엔 한국축구협회와 일본축구협회의 차이가 있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1993J리그를 출범시키면서 100년 계획은 만들고 추진 중입니다. 100년 안에 월드컵에서 우승한다는 장기 플랜입니다.

 

유럽 축구의 중요성을 간파한 일본축구협회는 2020년 독일 뒤셀도르프에 전진 기지를 세웠습니다.

 

이 전진 기지는 일본 축구 선수의 유럽 진출을 도우며, 현지에 코치진과 의료진이 머물면서 일본인 선수들을 지원합니다. 편안하게 축구하라는 지원입니다. 부러워 죽겠네요.

 

연대파, 고대파로 나눠 잘 싸우는 한국축구협회.

 

100년 장기 플랜 같은 거 세워본 적이나 있나요?

 

인생도, 축구도 다 마라톤입니다. 한일전 때만 핏대를 올리는 한국은 이제 멀리 뒤쳐져 있고, 일본은 저 멀리 앞으로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코파일럿 AI에게 이번 월드컵 전망을 물으니 간단히 대답해 주네요.

 

일본: 현재의 경기력과 선수들의 상태를 고려할 때, 일본은 이번 월드컵에서 16강 이상의 성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한국도 강력한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어, 조별 예선을 통과하고 16강 진출을 목표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만날 때까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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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iT65hhdYeuUhttps://youtu.be/iT65hhdYeuU

 

식민지 근대화론에 쫄리나요? 이 그래프 하나면 단 한 방으로 반박을 끝낼 수 있어요.

 

칠면조 곡선입니다.

 

미국엔 우리의 추석에 해당하는 추수감사절, 미국명 땡스 기빙 데이가 있지요.

 

이 날에는 미국 전역에 흩어져 살던 가족들이 귀향해 정을 나누는데, 그때 메인 디시가 칠면조 요리입니다.

 

이 칠면조를 잡아 먹으려면 1000일 정도를 키워야 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칠면조의 일생 1천일 곡선이 만들어졌어요.

 

칠면조 주인은 모이를 잘 주면서 키웁니다. 칠면조는 경험주의적으로; 이렇게 결론 내립니다.

 

나는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게 분명해. 잘난 녀석들은 모든 걸 의심해 보라고 하지만, 내가 지난 수백일 동안 매일매일 의심해봤어도 주인이 한 마음으로 날 사랑하고 아껴주는 건 경험적으로 증명됐어. 이게 진리야라고 믿는다는 겁니다. 1000일 동안은.

 

1001일째 되는 날, 칠면조의 목은 날아가고, 소스 칠이 잘 된 고기는 식탁 위에 올라갑니다.

 

식민지 기간 동안, 조선 경제는, 칠면조 몸에 살이 오르듯, 우상향 곡선을 그렸어요. 일본의 기술과 자본이 투입됐으니 당연한 결과지요,

 

숫자로 증명되니 뉴라이트의 말이 맞아요.

 

 

뉴라이트라는 고급 영어는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있으니 앞으론 일제 라이트로 부릅니다.

 

하지만, 일제 라이트는 그래프의 이 부분만을 얘기할 뿐, 1001일의 모가지 댕가당이후는 말하지 않지요.

 

일본은 식민지의 주인이므로 ‘1001일째를 알고 조선 경제를 키웠죠.

식민지에 사는 조선의 3대 천재 중 한 사람이있던 이광수 등은 이걸 몰랐지요. 마치 칠면조처럼.

 

누군가 식민지 근대화론을 얘기하면 이렇게 대답해주시면 됩니다.

 

그래, 니 말이 맞다. 식민지 때 조선은 근대화되고 경제 수치도 일부 좋아졌지. 하지만 그건 칠면조 살이 오르는 거랑 똑같은 거야. 너는 닭장 속의 살찐 칠면조가 되고 싶어? 나는 아냐. 비록 먹고살기 힘들어도 야생의 칠면조처럼 살고 싶어. 식민지 조선 사람들 대부분도 그랬대. 살찐 칠면조가 되는 걸 행복해 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삼일운동이나 독립운동이 일어났겠니?”라고 대답해주면 됩니다.

 

가난해도 그럭저럭 먹고 사는 집안을 외국 깡패가 점령한 뒤, 투표권, 결정권을 빼앗고, 강제노동을 시켜 조금 수입이 늘어났다고 해서 그걸 감사해야 하나요?

 

그렇게 늘어난 수입, 칠면조 입장에서 말한다면, 늘어난 살집에 대해, “아이코, 1001일째 제 목을 자를 주인님! 저를 살찌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감사해야 하나요? 그러면 정말 칠면조 대가리 되는 거에요.

 

뉴라이트 격파다음 편은 친일파는 이광수 꼴 나는데 그걸 모르나?’이니, 구독, 알림 설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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