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키는 보수가 아니라
"보수(돈) 안 주면 안 움직여" 보수,
즉 돈보수가 판치는 한국에서,
無돈ism 펼치는 이재명의 무지막지한 힘!!!
"돈 있으면 먹어야지! 안 먹는다는 게 말이 돼!"라
호통치던 국힘 의원 나으리가,
자신도 모르게 고갯짓 상하운동을 해버린 이유는?
재밌는 장면을 클로즈업해서 자세히 봅니다.
지키는 보수가 아니라
"보수(돈) 안 주면 안 움직여" 보수,
즉 돈보수가 판치는 한국에서,
無돈ism 펼치는 이재명의 무지막지한 힘!!!
"돈 있으면 먹어야지! 안 먹는다는 게 말이 돼!"라
호통치던 국힘 의원 나으리가,
자신도 모르게 고갯짓 상하운동을 해버린 이유는?
재밌는 장면을 클로즈업해서 자세히 봅니다.
이 영화를 보면 지구의 군인들이 판도라 별의 원주민 나비 족을 공격하면서 ‘충격과 공포(shock and awe)’를 언급하니, 이런 분석도 아주 틀리지는 않다. 원주민을 압도적 화력 차이로, 신무기로 괴멸시켜 버리는 ‘지구 정복군’의 모습은 바로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한 미군의 모습이다.
민주당 식 논리지만 '미국이 최고'엔 변함없어
그래서 이 영화에 대해서는 ‘지구인과 행성 판도라의 원주민 나비족과의 대결 구도인데, 나비 족 시선에서 영화가 진행된다’(한겨레신문 1월7일자 ‘아바타 색깔 논쟁’ 기사에서)는 평가도 나온다. 그러나 이런 평가에 대해서는 반론을 펴지 않을 수 없다.
이 영화가 ‘나비족 시선에서 진행된다’는 것은 완전한 오판이다. 반대로 이 영화는, 비록 민주당, 즉 미국식 진보주의자의 입장에 섰다고는 해도, 처음부터 끝까지, 나비족(원주민)의 입장이 아닌 정복군(미국)의 입장에서 풀어나가는 이야기다.
평화롭지만 미개롭게 사는 원주민이 있고, 이들이 사는 땅 밑에 엄청난 자원이 묻혀 있다. 정복군은 평화 작전으로 이들을 설득해 주거지를 옮기라고 설득하려 하지만 미신적 신앙에 집착하는 원주민들은 말을 듣지 않고 정복군은 몰살 작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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